171202-171206 벳푸, 후쿠오카 1일차

By 주디 - 4월 09, 2019




벳푸-후쿠오카 혼자 여행기

12/2(토) ~ 12/6(수) 총 5박6일

사전 구매후쿠오카 항공권 약 150,000원(티웨이)
산큐패스 50,000원(티몬에서 구매)

12/2(토) ~ 12/3(일) : 벳푸
12/3(월) ~ 12/6(수) : 후쿠오카


1일차 - 12/2(토)
오늘의 여행 테마 : 이자카야는 꼭 가자!

인천공항 > 후쿠오카 공항 > 벳푸도착 > 숙소 체크인 > 이자카야


[인천공항]
발권,로밍,수속 > 면세점구경 및 커피 타임 > 비행기 탑승

- 발권,로밍,수속

3시 도착하고 발권&로밍, 수속 후 메트로?타고 티웨이 게이트로 이동 함.
@Tip
-KT 로밍센터 안내직원은 말이 엄청 빠르다.
-공짜로 돼지코 빌려준다

₩ 로밍비 33000원


- 면세점구경 및 커피 타임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매한 겔랑 파운데이션을 받으러 갔는데 여기가 아니란다ㅠㅠ 다시 메트로타고 돌아가서 받아야한다고 한다.

세상 슬픈 표정을 지었더니 이쪽으로 가져온다고 해주셨다. 4시 50분에 다시 받으러 오라고 하심. ㅇㅋ

4시정도 되었고 시간이 남아 평창올림픽 캐릭터 구경함. 귀여워서 사고싶었으나 넘비싸서 포기함.

1불이상 구매시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만원을 주는 쿠폰이 있어  6불짜리 고디바 초콜렛을 삼.
선불카드 만원을 받아 바비브라운 쿠션 리필을 삼
원래가격 28,000원이나 선불카드 덕택에 18,000원에 삼.

₩ 고디바 초콜렛 6,000원
₩ 바비브라운 쿠션리필 18,000원

(ㅠㅅㅠ 결국 24,000원에 산거나 다름없다)
던킨도넛에서 커피와 도넛을 사서 먹고 여유를 부리니 어느덧 4시50분이 되었다.
커피는 기프티콘으로 사서 공짜 개이득

₩ 도너츠 1,600원


4시 50분이 되어 면세품 받고 바로 비행기 탑승


- 비행기 탑승
 기절함....

[후쿠오카 공항]

PM 07
사전에 벳푸행 저녁7시 버스 예약했었는데
수속 다 끝내니 7시가 되었다...
버스센터에 물어보니 아직 출발 전이라고 하여 겨우 탑승할 수 있었다
그리고 기절함


[벳푸 도착 > 숙소 체크인]

PM 10
버스에서 내려서 길찾고 어찌어찌 숙소 도착함.

#로지우라 게스트하우스
1박 3,564엔


PM 10:30
#かくれが ダイニング DiNiNG 和楽
안주 2개, 생맥주1잔 2,290엔

생맥 땡겨 들어간 술집
마스터와 손님들과 친해짐... 폭풍수다 2시간동안....
마스터가 손님들에게 나를 관광시켜주라고 함...
단골손님이고 보증하는 사람이라니 믿으라고 함...
오늘 처음 본 사인데요...? 내일 같이 다니라뇨...?
어리둥절....라인친구까지 해버림...^^
다음날 뵙기로....

12시가 넘어서야 잠에 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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