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을 위한 노래 / 퇴사자를 위한 노래

By 주디 - 2월 18, 2022

1. 갓 입사한 신입을 위한 노래
아직 실수도 많고 적응이 어려운 신입이라면 이 노래를 들어보세요.
물론 사수의 입장이라면 복장 터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ONEUS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끝이 없는 도움닫기
이제야 출발선에 서서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해도 상관없어
->(저기 ㅇㅇ씨, 늦게 시작해도되는데 데드라인엔 맞춰주세요^^)

포기란 없어, 여기 닻을 내려 
->(진짜 안되는 일이라면 제발 사수에게 도움을 요청해요..^^)
난 필요 없어 navigation 
->(그래도 업무 가이드에 맞춰서 하는게 좋겠죠?^^)
너란 꿈을 잡기 위해 미친 듯이 달렸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My life is incomplete, yeah
 
->(인생은 완벽하지 않아도, 일은 완벽에 가깝게 해내도록 합시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2. 퇴사자를 위한 노래(퇴사일에 들으면 좋음)
작은 회사에서 큰 회사로 이직한다면 퇴사일 하루종일 1곡 반복 재생으로 듣기 좋은 음악이네요.

유정석 - 출사표

매달리지마 끝났으니까
버거워도 니가 참아봐
너에게 줄 수 있는 건
한 조각 추억

나를 잊고 살았어
광야 같던 나의 꿈을 ->(큰 회사로 이직)
이제 열 평 짜리 공간에 ->(작은 회사에서 퇴사)
서러움을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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